◆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미국 증시 왜일까?
미국 연준의 생각은 혹시 이렇지 않을까?
물가는 잡았는데 경기침체가 걱정이네~
경기 부양을 위해 금리를 내리자니 다시 물가가 오를까 걱정이고 금리를 유지하자니 경기침체가 걱정이네~
현재 트럼프는 관세협상 중인데 관세를 올리는 협상을 하고 있어서 향후 물가상승의 요인이 될 것이 너무도 분명해 보인단 말이지.
그래서 눈에 안띄게 몰래 금리를 내리지 않으면서 유동성을 시장에 공급하는 방법을 써보기로 했다.
◆ 스탠딩 레포((Standing Repo Facility·상설 레포 제도)는 국채를 은행의 지급준비금과 상시 교환할 수 있는 제도
◆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연준이 만든 안전장치
스탠딩 레포는 은행들의 지준 수요를 줄이기 위해 하루짜리 상설 대출 창구를 만들어 필요시에 정해진 금리로 국채를 지준으로 교환하도록 한다
해당 금리는 시장금리보다 약간 더 높게, 즉 연방기금금리(FFR) 목표치의 상단을 몇 bp 웃도는 정도로 정해 매일은 사용하지 않도록 유도한다. 대신 은행에 유동성이 필요할 때 주기적으로 혹은 시장의 레포금리가 급등할 때 항상 접근할 수 있게 하자는 것이다
이러한 창구가 만들어지면 은행들은 국채를 보유하고 있어도 스트레스 상황이 발생하면 곧바로 지준으로 교환할 수 있어 지준 수요는 크게 줄어들게 된다. 은행들은 지준을 보유하지 않더라도 자본요건을 맞추기 위해, 혹은 유동성 수요를 맞추기 위해 과도한 지준을 보유하지 않아도 된다.
2019년 9월 중순, 레포 시장은 일시적인 지급준비금 급감, 대규모 국채 결제, 법인세 납기일 등으로 인해 심각한 이탈을 경험했고, 이로 인해 레포 금리가 급등했습니다. 연방기금 금리를 목표 범위 내에서 유지하기 위해 연준은 오전에 유동성을 추가하는 일련의 레포 운영을 도입한 후 국채를 매입하여 보유액을 충분한 수준으로 끌어올렸습니다.
◆ 미국의 역레포 기간 유동성 감소
◆ 연준의 양적긴축으로 보유 증권이 2조원 가까이 줄어듬
그런데 유동성(M2)은 여전히 증가 중인 것을 보아서는 연준은 양적긴축을 늦추고 다시 유동성을 공급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