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8 벤저민 그레이엄과 워렌 버핏의 가치투자 그리고 PER, PBR, ROE 1. 벤저민 그레이엄과 워렌 버핏의 '가치투자'란 무엇인가?본질적으로 ‘내재가치보다 싸게 사서, 언젠가 제 가치를 찾을 때 판다’는 간단한 철학. 그레이엄은 '증권분석'에서 "안전마진(Margin of Safety)" 개념을 강조했고, 이는 워렌 버핏의 투자 철학에도 깊게 배어 있습니다.이 투자법은 ‘정보의 비대칭성’과 ‘시장 비효율성’을 전제로 합니다. 즉 시장은 항상 합리적으로 가격을 매기지 않기 때문에 기회가 있다는 전제. 2. PER, PBR, ROE의 세 박자가 맞아야 진짜 가치주PER (주가/순이익) = 내가 이 회사 이익 1원당 얼마나 비싸게 사고 있는가?PBR (주가/장부가) = 이 회사의 순자산 1원당 주가가 몇 배인가?ROE (순이익/자기자본) = 이 회사는 자기 자본 1원당 얼마를 벌.. 2025. 3. 30. 테슬라, 5년을 함께한 투자 스크립트 - 시간 분할의 미학 테슬라(Tesla)의 주가는 2019년부터 2024년까지 극적인 변화를 겪었습니다. 이러한 변동 속에서 분할 매수·매도 전략과 풋옵션 활용은 투자자들에게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제공했습니다. 아래에 시기별로 구체적인 전략과 그 결과를 살펴보겠습니다. 이러한 전략은 과거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예시이며, 실제 투자 시에는 개인의 재무 상황, 투자 목표, 위험 등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1. 2019년 7월부터 3개월간 분할 매수 전략상황: 2019년 중반, 테슬라의 주가는 모델 3 생산 지연과 수익성 우려로 인해 하락세를 보였습니다.전략: 이 기간 동안 투자자들은 3개월에 걸쳐 주간 단위로 일정 금액씩 분할 매수를 진행했습니다.결과: 이후 테슬라는 생산 안정화와 판매 증가로 주가가 상승세로.. 2025. 3. 24. 전망이론으로 본 개미투자자의 심리-수익은 짧고 손실은 길다 1. 도입: 수익은 빨리 팔고 손실은 버티는 우리… 왜 그럴까?투자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경험했을 것이다.“이 종목 10% 수익 났다, 팔자!” → “근데 이건 -30%, 아직 회복하겠지…”합리적인 판단처럼 보이지만, 사실 이건 심리적 오류에서 비롯된 행동이다.이 심리를 설명하는 대표 이론이 바로 **전망이론(Prospect Theory)**이다.2. 전망이론이란? (Prospect Theory)심리학자 카너먼과 트버스키가 만든 이론.사람들은 이익과 손실을 객관적인 숫자가 아닌 ‘심리적 가치’로 평가한다.핵심은 딱 두 가지!구분내용결과 손실 회피 성향손실은 이익보다 2배 이상 강하게 느낀다손실을 회피하려는 선택을 과도하게 함기준점 의존손익 판단은 ‘절대 값’이 아니라 **기준점(예: 매수가)**에 따라 .. 2025. 3. 24. 트럼프가 직면한 '부채 폭탄'과 경기 침체 유도 가설에 대해 아래 글은 미국 정부의 부채 부담, 금리·경기침체 유도 가설, 그리고 해당 시나리오가 금융시장·투자자에게 미칠 영향 등을 정리한 내용입니다. 여기에 엔 캐리 트레이드(엔화로 자금조달 → 해외 자산 투자)의 영향까지 감안했습니다. 1. 미국 정부의 ‘부채 폭탄’과 금리 인하 유도 가설 가. 부채 문제의 배경7조 달러(약 1경 원)에 달하는 만기 부채: 2025년 6월에 미국이 상환해야 할 국채 규모가 무려 7조 달러로 추산됩니다. 이는 우리나라 예산에 10배를 훌쩍 뛰어넘는 엄청난 금액입니다.금리 부담 급증: 기준금리가 과거 1~2%에서 현재 4% 내외로 높아진 상태에서 재발행(롤오버)하면, 연간 이자 부담이 수천억 달러 이상 늘어날 수 있습니다.높은 국가부채 비율: 이미 미국의 국가 부채는 GDP.. 2025. 3. 23. 반복되는 경제 위기와 그 이면의 통찰: 평균회귀와 비합리적 인간의 관점에서 전통 경제학에서 말하는 두 가지 핵심 가정(‘행위자는 언제나 최적화를 추구한다’, ‘시장은 안정된 균형에 도달한다’)을 비판적으로 살펴보고, 인간의 비합리성 및 ‘평균회귀(regression to the mean)’ 개념을 결합하여,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경제 위기와 그 대응에 관한 통찰을 담은 글입니다.―――――――――――――――――――――――――1장. 전통 경제학과 그 두 가지 핵심 가정에 대한 반론―――――――――――――――――――――――――전통적인 경제학은 크게 두 가지 중요한 전제를 토대로 구축되었습니다.모든 행위자는 언제나 이익(효용)을 최대화하려고 한다.시장은 결국 안정된 균형점에 도달한다.이 이론적 골격은 ‘기업 이론’, ‘한계 분석’ 등의 개념에서 대표적으로 드러납니다. 예컨대 경제학 교과.. 2025. 3. 17. 투자자의 착각과 함정 - 비합리적 선택에서 벗어나기 오늘은 기존의 주제하고 다른 색다른 주제일 수 있다.우리는 저를 포함해서 자신이 내리는 어떤 선택과 결정이 항상 합리적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최소한 비합리적 선택을 하는 경우는 아주 극히 드물다고 믿는다. 심지어 "국부론" 경제학의 아버지 애덤 스미스, "경제학 원리"에서 현대 미시경제학의 기초를 다진 알프레드 마셜, "고용, 이자 및 화폐의 일반 이론"에서 자유방임적 시장 이론에 도전한 존 메이너드 케인스 등 수많은 경제학자와 전통적인 경제학에서도 합리적인 인간을 모델로 한다. 그러나 현대에 들어와서 베르누이의 이론처럼 전통적인 경제학이 가정했던 합리적 인간 모델을 보완하는 개념들이 등장한다. 그런 개념들 중에서 행동경제학의 시초가 되는 몇 가지 얘기를 해볼까 한다.이것들이 어쩌면 우리를 착각과 함정.. 2025. 3. 14. 이전 1 2 3 4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