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월봉 차트 1997년 ~ 2025년 현재까지(파란선은 이동평균 60선, 녹색선은 이동평균 120선)
1997년 위환위기(역플라자합의 엔저와 신흥국 외환보유고)
2000년 닷컴버블(인터넷)
2008년 금융위기(금융시스템 붕괴)
2020년 코로나19(감염공포)
코스닥 월봉 차트 2016년~2025년 현재까지(코로나19 포함)
오랜만에 차트에 선도 긋고, 원도 그리고, 박스도 만들고 해봤습니다.
언뜻 들었던 생각이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할 스토리가 있어야겠구나!!" 였습니다.
우리가 생각해 볼 수 있는 주제
1.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타결
2. 한국 대선(코리아 디스카운트의 해소와 원달러 환율 하락으로 글로벌 투자금액 유입)
3. AI
4. 기후 위기와 우주 이민
5. 첨단 바이오
최근에 관심이 가는 기후 위기와 우주 이민에 대해 현재 상황과 발전기술, 시사점 아래와 같이 요약해 봤습니다.
화성 이주 같은 긍정적인 감성을 자극하면서, 전세계를 들썩이게 하는 이야기가 나오길 바라며...
🌍 기후 위기 (Climate Crisis)
1. 현황
- 지구 평균기온: 산업화 이전 대비 약 1.2℃ 상승 (IPCC, 2023).
- 주요 영향: 폭염, 산불, 홍수, 해수면 상승, 식량 안보 위협, 기후난민 발생 증가.
- 临계선 경고: 탄소 예산(1.5℃ 한계)은 2030년 전후 소진 예상.
2. 정책 및 국제 대응
- 파리협정(2015): 지구온도 상승을 1.5~2℃ 이하로 제한 목표.
- 탄소중립(Net Zero): EU·미국(2050), 중국(2060), 한국(2050) 선언.
- 탄소세, ETS: 배출권거래제 도입 확산, CBAM(탄소국경조정세) 도입 중.
3. 기술 및 대응 전략
- 재생에너지: 태양광·풍력 보급 급증 (2024년 기준 세계 전력의 30% 이상).
- CCUS: 탄소 포집 및 저장 기술, 아직 초기 단계.
- AI·IoT 활용: 스마트팜, 에너지 관리 최적화.
- 기후 적응: 방재 인프라, 기후보험, 생태 복원 등.
🚀 우주 이민 (Space Migration)
1. 배경 및 동기
- 기후 위기·자원 고갈·인구 증가에 따른 “플랜 B” 필요론 대두.
- 대표 주자: 일론 머스크(스페이스X) – “화성 이주” 선언.
2. 현황
- 화성 탐사: NASA ‘퍼서비어런스’, ESA, CNSA 등 로봇 탐사 활발.
- 달 기반 개발: NASA ‘아르테미스 계획’ – 2026년 유인 달 착륙 목표.
- 우주정거장 민영화: ISS 이후, 아마존(Blue Origin), Axiom 등 참여.
- 민간 우주 관광: 스페이스X, 블루오리진, 버진갤럭틱 운영 중.
3. 기술적 한계와 과제
- 생명 유지: 중력 결핍, 방사선, 식량·물 자급 문제.
- 우주 건축: 3D프린팅, 자원 현지조달(ISRU) 기술 개발 중.
- 운송 수단: 스타쉽(Starship, SpaceX) – 초대형 재사용 로켓 시험 중.
- 우주 법과 윤리: 영유권·지적재산·인권 문제 등 법제 미비.
🧭 시사점 요약
동기 | 지구 생태계 보존 | 인간 생존의 확장 |
핵심 기술 | 탄소 감축, 재생에너지, AI | 우주 운송, 생명유지, 자원 채굴 |
현실성 | 현재 가장 시급하고 즉각적 | 장기적, 고비용, 기술적 한계 큼 |
리스크 | 지구 문명 붕괴 가능성 | 인류 일부만 생존 가능성 |